신부는 물에 잠긴 교회를 헤치고 제단에 도착합니다.

Mar 07, 2024

지난 주 태풍 독수리가 아시아를 강타했을 때 광범위한 홍수로 인해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고 특히 중국에서 수천 명이 집을 떠나야 했습니다.

필리핀 역시 집중호우로 많은 지역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.그러나 한 신부와 신랑은 “그렇습니다”라고 굳게 결심한 나머지 신부는 제단에 있는 남편이 될 사람에게 다가가기 위해 물을 건너갔습니다.

아래의 짧은 영상에서는 신부가 하녀의 도움을 받아 홍수에 맞서 싸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. 그리고 비록 그녀의 드레스가 흠뻑 젖었지만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.

사실 결혼식은 홍수에 흠뻑 젖을 텐데도 모든 하객들이 신혼 부부를 응원하기 위해 옷을 입고 교회에 도착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었습니다.

이 특이한 결혼식은 또한 부부가 결혼을 결정할 때 정말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도 부각시켰습니다. 그것은 아름다운 가운을 입는다거나 그림처럼 완벽한 위치에 관한 것이 아니라 인생의 다음 단계를 밟을 때 가족 앞에서 두 사람을 하나로 묶는 것입니다. 이 경우에는 다소 축축한 것입니다!

두 사람의 특별한 결혼 생활 시작이 그들에게 많은 사랑과 행복을 가져다줄 것이며 앞으로 몇 년 동안 사랑하는 사람들과 공유할 멋진 영상이 되기를 바랍니다.